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음식점 영업시간 제한 카페 포장 배달만 허용 등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해졌습니다.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였는데요. 최근 일일 발생 환자수가 200명을 넘다 보니 불가피하게 강화된 방역 조치를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실시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음식점 영업시간 제한, 카페(커피전문점) 포장 배달만 허용 등의 제한 조취가 취해지게 됩니다.

 

우선 이와 관련된 내용들입니다. 8월 30일까지 내려졌던 10인 이상 집회 금지 명령은 9월 13일까지 2주 연장되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내에 모든 공무원과 소속 공공기관 직원에 대해서는 가족과 공무 외 대인접촉을 금지하는 등의 감염 차단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는 만큼 국민 여러분들의 협조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다 보니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8월 30일 일요일부터 9월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실시됩니다. 추후에 더 연장될지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 동향을 살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서 수도권 음식점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이 내려졌는데요. 음식점 영업시간 제한에 관한 내용입니다. 21시까지는 정상 영업 가능하고 21시부터 익일 5시까지는 음식 포장 및 배달만 허용됩니다.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 관리는 당연하고요. 카페(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 대상으로는 영업시간과 관계 없이 포장 배달만 허용됩니다. 음식점과 카페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